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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span id=VBN_23247 style="position:relative">
<DIV class=VBN_42585 style="WIDTH: 520px;">
<P>흰 컬러는 구김이 많아 좀 그렇지만 고급스럽고 어찌보면 </P>
<P>남방같은 느낌도 ㅋㅋ</P>
<P>블루컬러는 넘 좋네요. </P>
<P>와이프가 여기 원단이 좋다고 앞으로도 여기서 사래요. </P>
<P>자주 애용할게요...</P>
</DIV>
</span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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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span id=VBN_23247 style="position:relative">
<DIV class=VBN_42585 style="WIDTH: 100%;">
<P>구매후,,,, 입으면서 느낀점을 몇자 적어 봅니다,,</P>
<P>&nbsp;</P>
<P>흰 셧츠와 파란 셧츠... 소재가 틀려서 구런지 같은 싸이즈 인데도 차이가 나는거 같습니다,,&nbsp;흰 셔츠가 주름이 많이&nbsp;가서&nbsp;구런지 착용시 팔두 더 짧은거 같구 좀더 타이트 하게 느껴 지내요,,,&nbsp;구매시 싸이즈 조정을 하셔야 할듯,,,&nbsp; 1-2센티정도,,&nbsp;</P>
</DIV>
</span>

주문하고 빨리 보내달라고 전화로 독촉을 여러번 했습니다

역시 예상보다 빨리왔고 물건은 95% 만족입니다

좀 까다로운편인데 그래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

바느질 원단 전체적인게 맘에 듭니다

맞춤이라 시간이이 좀걸리는 것 외에는 아주 만족입니다
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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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span id=VBN_23247 style="position:relative">
<DIV class=VBN_42585 style="WIDTH: 520px;">
<P>안녕하세요, 9.21일 주문해서 추석연휴끼고&nbsp;10.5일 받았습니다.</P>
<P>배송은 짐작한 것보다는 조금 빨랐네요.</P>
<P>&nbsp;</P>
<P>치수측정을 위해서 출장요청했고, 사이즈 측정대로 주문했습니다.</P>
<P>99,000원에 코마사면 3벌주는 기획상품을 주문했는데, 세 벌 다 입어봤습니다.</P>
<P>사이즈는 적당하네요.</P>
<P>몸에 피트하게 제작해달라고 요청했는데, 딱 좋습니다.</P>
<P>&nbsp;</P>
<P>코마사면 원단은 음...뭐랄까...기대한 것 만큼은 좀 아니네요.</P>
<P>프렌치 커프는 잘 된 것 같고, 단추부분 봉제선 안보이게 요청했는데 그 부분도 </P>
<P>깔끔하게 잘 처리된 것 같습니다.</P>
<P>&nbsp;</P>
<P>화이트 두 벌에 블루 한 벌인데, 블루가 생각보다는 연한 색상인데, 감색 정장과는 잘 어울리네요. 그런데 화이트와 블루가 각기 원단이 다르더군요.</P>
<P>&nbsp;</P>
<P>조금 걱정스럽고 실망한 부분은 말입니다. 이 셔츠를 세탁해서 다려보면 알 것 같습니다.</P>
<P>아래에 어떤 분 글쓴거&nbsp;보니까 와이프가 다리는데 애먹는다고&nbsp;하던데,</P>
<P>저는 13년간 직장생활중 결혼전이나 후나 모두 제가 손수 다립니다.</P>
<P>그래서&nbsp;좋은 옷, 안 좋은 옷 다리다 보면 알게 됩니다.</P>
<P>&nbsp;</P>
<P>이 제품이 기획상품으로 싸구려라 그런진 모르겠지만, 잘 안다려집니다. </P>
<P>한번 구김 간 부분이 웬만큼 다려도 없어지지 않습니다.</P>
<P>제 평생 13년간 드레스셔츠와 캐쥬얼셔츠 통틀어 이렇게 안다려지는 셔츠 처음입니다. </P>
<P>이거 드레스셔츠용 원단 맞습니까? 특히 화이트 원단.</P>
<P>&nbsp;</P>
<P>그리고&nbsp;포장방법을 좀 바꿔야될 것 같다는 생각이 아주 심하게 듭니다.</P>
<P>어떤 분 상품후기에 보니 실크 셔츠가 심하게 고정되어서 배송되다 보니&nbsp;입기도 전에 프라스틱 홀더를 제거하는 도중에 실크원단에 손상이 갔다고 불평하는&nbsp;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.</P>
<P>프라스틱 홀더로 타이트하게 고정시켜서 도착하다보니 옷이 상합니다.</P>
<P>그리고, 포장시에 강하게 고정되었던 부분들이 쉽사리 다려서 없어지지 않습니다.</P>
<P>차라리 옷걸이 같은 걸로 고정시켜서 간단하게 배송하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.</P>
<P>&nbsp;</P>
<P>다림질을 하다하다 잘 안다려져서 어떻게 하다보니, 얼룩이 생겨 새 옷을 한번 세탁해서 건조후 다시 다리게 되었는데, 거 참 안다려지더군요. 세탁후는 더 안되는 것 같습니다.</P>
<P>커프스는 안쪽에서 다리는 게 맞는데, 안쪽으로 다리니까 바깥쪽 커프스가 운다고 해야 되나요? 접착이 떨어진 것처럼 쌀알만한 크기로 물방울 떨어진것처럼 모양이 웁니다.</P>
<P>아직 입기도 전인데 말이죠. </P>
<P>말씀드렸다시피 13년간 드레스셔츠를 직접 다려왔으니 다림질을 잘못할 이유가 없지만, 내 인생에 이렇게 쉽게 망가지는 셔츠를 본 적이 없어서, 당연히 제가 잘못한 거라 생각하고 그냥 입습니다.</P>
<P>&nbsp;</P>
<P>그런데,&nbsp;어깨부분이 특히 포장시에 홀더로 고정되어 심하게 줄이 잡힌 상태로&nbsp;도착되는데,&nbsp;아무리 다려도 포장시 구김 간 부분이 좀체 없어지지 않습니다.</P>
<P>원단이 싸구려라 그런지...아님 원래 이런건지.</P>
<P>정말 드레스셔츠용 원단 맞는지 참...</P>
<P>&nbsp;</P>
<P>소매나 칼라가 안쪽에서 다릴때 바깥쪽이 우는 것 같은 느낌도 걱정스럽습니다. 두어번 세탁하고 다려입으면 작살나지 않을까 싶은데...제가 셔츠제작 방법을 모르니 뭐라 말을 못하겠습니다만, 칼라나 커프스가 접착이 되는 과정이 있다면 그게 불량인 것 같으네요. 칼라나 커프스를 안쪽에서 다릴 때 조마조마 합니다. 다리고 나면 왠지 안쪽으로 좀 우는것 같은 느낌이거든요.</P>
<P>&nbsp;</P>
<P>본인이 다림질하지 않으면 이 차이를 모르실 겁니다. 와이프가 다릴때 진짜 고생하겠습니다. 고생해서 다려놓고 괜히 욕먹기도 쉬운 옷이라는 생각이 드네요. 제가 다렸기에 망정이지, 와이프가 다리고 옷이 울었으면 와이프한테 뭐라 그랬겠지요.</P>
<P>모양은 그럴 듯했는데, 원단이나 세탁후 다림질 하다보니 이거 오래 입지는 못하겠다는 느낌이 옵니다.</P>
<P>&nbsp;</P>
<P>좀 걱정스럽네요. 기획원단이라 그런 겁니까?</P>
</DIV>
</span>

광고와는 달리 코마사 원단의 셔츠는 고급스럽기는 하지만
겨울에 입기에는 너무 얇은감도 차가운 감이 있네요...
차라리 봄, 여름, 가을용이라고 광고하심이 맞겠네요...